현재 동시 진행중인 핸드크림 5종
이상하게 하나의 제품을 꾸준히 쓰는데 약하다.
핸드크림, 바디워시, 바디로션 등등 대부분 몸에 바르는 것들은 여러개를 한꺼번에 꺼내어 놓고 쓰는 듯.
가장 첫 포스팅은 항상 내가 소지하고 다니는 핸드크림.
ORLY ; RICH RENEWAL ( PEACE )
- 한 때 바닐라, 코코넛등 무겁고 달콤한 향에 빠져살때 네일샵에서 구입, 유분기가 상당해서 살짝 겉도는 감은 없지않아 있지만 확실히 네일케어제품군이라 효과는 좋은 편이다. 정말정말 추울 때를 제외하곤 잘 바르지 않게되는 향이지만.
L'OCCITANE ; CREME MAINS HAND CREAM ( LAVANDE )
- 핸드크림과는 평생 무관할 것 같은 남자사람친구에게서 받은 내가 그닥 좋아하지않는 라벤더향. 근데 이게 의외로 쓰다보니 물건이다. 텍스쳐 자체가 꽤 묽어 흡수력도 좋고 보습력도 꽤 뛰어나다. 간절기용으로 감히 추천 할 수 있는 제품. 또 의외로 라벤더향은 나만 좋아하지 않는거지 인기가 많다고들하고.. 아무튼 가격대비 괜찮은 듯
THE BODY SHOP ; MOISTURISING HAND & NAIL CREAM ( WHITE MUSK )
- 싼 값에 덕용으로 쓰는 맛. 사실 화이트 머스크향 싫어한다. 언니가 사다놓고나서 거들떠도 안본건데 급할 때 써보니 나름 가벼운 텍스쳐에 쓰기 편한 맛은 있다. 근데 내돈주고 사진 않겠지요.
CRABTREE & EVELYN ; ULTRA MOISTURISING HAND THERAPY ( INDIA HICKS ISLAND LIVING )
- 찜질방에 다녀오는 길, 참새는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고 결국 현대백을 쭐레쭐레 돌아다니다 급 건조함에 시달려 샘플로 발라본게 그저 맘에 들어 바로 구입. 개인적으로 로즈워터향은 그닥 좋아하지 않고, 썸머힐과 이 향으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이걸로 택. 텍스쳐도 딱 좋고 향도 좋다. 지금으로선 이 다섯개 중 가장 마음에 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.
LAURA MERCIER HAND CREME ( FRESH FIG )
- 딥티크의 필로시코스를 애용중이라 그에 맞춰 핸드크림도 피그향으로 !! 라고 생각했던게 구입동기. 근데 이거 영 달랐다. 필로시코스와는 거리가 먼 달큰한 무화과향 근데 또 이건 이거 나름대로 매력있는 향이라 꽤 만족하면서 2011년 한 해 동안 야무지게 발랐던 듯. 한가지 흠이라면 향이 너무 강하다. 50m 전방에서도 내 핸드크림 냄새로 나의 접근을 알 수 있을 정도로. 크랩트리 사기 전에 내 페이보릿이였던 프레쉬 피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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